구매 제품 및 사이즈 : 니노필로우 XL
아기 개월수(두상사이즈) : 6개월(40cm)


제가 사용할 것 1개 재구매 하였고,
지인에게 선물할 것 1개 구매하였습니다.
니노 필로우만 벌써 3개 구매 하였네요.

아이 태어나기 전에 구매해서 6개월 간 쭉 사용하였습니다.
머리가 작은편이라 처음에 L부터 사용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.
평균 사이즈라 XL구매했었거든요.
아이 태어나면 머리 사이즈 확인 하시고 구매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. 아이들 마다 머리 성장하는 속도도 다르니 사용하시다가 머리 사이즈 달라지면 또 구매하시는 것이 좋아요.

저희는 6개월인데 XL로 재구매하였습니다.
낮에 깨서 놀때고 계속 해주는데 침대에서 꺼내서 거실로 가져와서 쓰다가 다시 잘 때 들고 들어가는게 번거로워 재구매 하였습니다.

자주 빨았는데도 쿠션감이 많이 줄지 않고 괜찮네요. 매쉬 구조여서 빠는 것도 쉬워요. 물도 쭉 잘 빠져서 조금만 더 눌러서 빼주면 되더라구요. 제습기 있는 방에서 말리는데 몇 시간만 지나면 금새 다 마릅니다.
압력을 분산시켜 준다 했는데 제가 살짝 누워보니 확실히 머리를 감싸 주면서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. 조리원 나오면서 부터 사용해서 그런가 아기도 사용하는거에 큰 거부감이 없어요. 출생하면서 부터 바로 사용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. 저는 구입은 미리 했는데 병원이랑 조리원에서는 아무래도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어 못 썼는데 아쉬워요.
누워서 고개를 이리 저리 잘 돌릴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. 신생아 때에도 사용할 때 보면 목을 편안하게 잘 움직이더라구요.

저희 아가는 처음에 바른자세로 누워 있는 시간이 너무 길고 엎드리기를 늦게 해서 그런가 처음 두상을 드라마틱하게 계속 유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. 요즘은 잘 때도 고개 방향을 계속 바꾸더라구요. 니노필로우 안내처럼 꾸준히 목 운동과 엎드리기 연습을 병행하면 좀 더 큰 효과를 볼 것 같습니다.

아직은 머리 크기가 xl가 맞아서 사용하는데, 아이가 좀 더 성장하면 다음 크기도 구매 해 주려 합니다.